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자키 시게사부로 (문단 편집) == 전후 == 이후 전쟁이 끝나고 미야자키 시게사부로는 2년 이상 영국군 포로 수용소에서 생활하였다. 시게사부로는 수용소에서 부하에 대한 부당한 처우에 대해 항의하는 등 지휘관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였다. 그 후 포로 수용소에서 석방되자 시게사부로는 도쿄 근교의 소도시에 그릇 가게를 차려 생계를 이어갔다. 1965년 8월 30일 향년 73세로 사망했는데,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적중 돌파로 분리된 부대를 어떻게든 장악해야 한다!"''' 라고 외치고 숨을 거뒀다고 한다. 실로 이 말은 54사단장 시절 사단병력을 소규모 분산돌파로 싯탄 강까지 철수시키던 와중에 베그산 근방에서 고립되어 몰살당한 부하 장병들을 평생 마음에 두고 살았던 까닭에 나온 것이다. 어찌 보면 죽을 때까지 [[PTSD]]를 앓은 셈이다. 맡은 바의 일을 잘 수행하였던 훌륭한 군인이 저 세상으로 가던 날 [[무타구치 렌야|옛 상관이라는 작자]]는 [[임팔 작전]]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찌라시를 돌렸다. 유가족과 조문객은 --상갓집에서 [[개드립]]을 친 [[사자명예훼손죄|죄]]로-- 이 저주받은 불청객을 폭언과 멱살잡이로 맞아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